콘티넨탈은 글로벌 공급망을 통한 높은 투명성과 지속 가능성을 위해 오랫 동안 적극적으로 노력해 왔습니다. 콘티넨탈은 전체적인 접근 방식을 통해 구체적인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늦어도 2050년까지 모든 원자재를 책임감 있게 소싱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030년까지 콘티넨탈이 사용하는 모든 천연 고무를 지속 가능한 원산지에서 조달해 오려고 하고 있습니다.

콘티넨탈은 콘티넨탈이 정의한 실사 시스템을 기반으로, 직접 및 간접 공급업체(업스트림 공급망)에서 소규모 자작농에 이르기까지, 천연 고무 공급망 내에서의 환경 및 사회적 위험, 인권과 관련된 위험을 평가, 모니터링하고, 최소화한다면, 천연 고무를 지속 가능하게 소싱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콘티넨탈은 콘티넨탈의 모든 이해 관계자들과 함께 노력하는 것만이 근로자, 지역 사회, 산림, 생물 다양성 및 농경지에 대한 위험과 부정적인 영향을 완화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따라서, 콘티넨탈이 하고 있는 천연 고무의 지속 가능한 소싱 프로젝트와 같이, 타이어 산업의 안팎에서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콘티넨탈은 지속 가능성과 관련하여 야심 찬 목표를 자체 설정했습니다.

• 콘티넨탈의 타이어는 늦어도 2050년까지 100% 지속 가능한 소재로 만들어질 것입니다.
• 콘티넨탈의 타이어 공급망은 늦어도 2050년까지 100% 탄소 중립을 달성할 것입니다.

콘티넨탈에게 있어 “책임감으로 소싱하는 천연 고무”란, 공정하고 공평한 밸류 체인을 보유하는 동시에, 인권을 옹호하고,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며, 지역 사회의 생계와 생산성을 개선하기 위한 실사 메커니즘을 통해 책임감 있게 소싱하는, 투명한 공급망을 통한 재생 가능 자원을 의미합니다.

콘티넨탈이 실사 접근 방식을 기반으로 다양한 단계의 공급망에서 위험을 최소화했을 때, "책임감 있게 소싱된" 것으로 간주됩니다. 콘티넨탈의 실사 시스템에서 천연 고무는, GPSNR(지속 가능한 천연 고무를 위한 글로벌 플랫폼)에 따라 "책임감 있게 소싱된 고무"로 분류되기 위해 천연 고무가 충족해야 하는 최소 기준을 정의해 두었습니다. 콘티넨탈의 실사 시스템에는 직접 및 간접 공급업체(업스트림 공급망)에서 소규모 자작농에 이르기까지 환경 및 사회적 위험, 인권 관련 위험을 완화, 평가, 모니터링하기 위한 여러 프로세스와 도구가 포함되어 있으며, 이들 도구에는 지속 가능한 천연 고무 구매 정책, 디지털 위험 분석 시스템 및 검증된 자체 공개 절차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콘티넨탈은 지속 가능한 천연 고무를 위한 글로벌 플랫폼(GPNSR)의 창립 멤버로서 지속 가능한 천연 고무에 대한 글로벌 가이드라인 개발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합의된 가이드라인을 지속적으로 이행하고 있습니다.

콘티넨탈의 지속 가능한 천연 고무 소싱 정책은 천연 고무 밸류 체인 전반에 걸친 모든 파트너들에 대해 명확한 책임과 약속을 명시합니다.
관련 소싱 정책의 정의된 원칙을 준수하기 위해, 콘티넨탈은 디지털 위험 분석 시스템을 사용합니다. 콘티넨탈은 모든 직접 및 중앙 관리 공급업체(Tier 1)에 대해, 공급업체의 비즈니스 및 조달 프로세스에서 인권 및 환경 위험, 윤리적 위험을 평가하며, 특히 제3자 파트너의 도움을 받아 검증된 자체 보고서를 기반으로 평가합니다.

공급망의 투명성과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콘티넨탈은 다양한 협업 산업 접근 방식을통해 경쟁업체 및 이해 관계자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천연 고무 부문을 혁신적으로 이끌고 있는 콘티넨탈과 파트너사들(미쉐린, SMAG)은 업스트림 공급망(Tier 1 - Tier X)의 디지털 위험 분석을 위한 솔루션 기관인 러버웨이(Rubberway)를 2019년에 이미 공동 설립했습니다.

콘티넨탈은 2018년부터 이미, 보르네오의 인도네시아령 서칼리만탄에서, 독일 개발원조기관인 GIZ와 공동으로 지속가능성 리스크를 방지하기 위한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천연 고무 부문의 소규모 자작농들은 명확하게 정의된 지속 가능성 기준에 따라 고품질의 원료를 재배하도록 훈련을 받게 되는데, 이러한 활동의 목표는 고품질 천연 고무를 통해 프로젝트 참가자들의 수입을 늘리는 것입니다.

콘티넨탈의 우수한 전문가들은, 러시안 민들레로 만든 천연 고무와 같이, 혁신적인 지속 가능 재료에 대해 오래 전부터 연구해 왔습니다. 타락사검(Taraxagum) 프로젝트의 주 목표는, 천연 고무가 향후 전적으로 열대 지방에서만 수입되지 않도록 하고, 지속적인 삼림 남벌 방지와 긴 운송 경로로 인한 CO2 배출량 저감을 위해 타이어 공장에서 최대한 가까운 곳에서 생산하는 것입니다.

블록체인에서 물리적 객체의 디지털화에 중점을 둔 회사인 Security Matters (SMX), 와 함께, 천연 고무용 마커 기술을 개발, 테스트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천연 고무용으로 프로젝트 파트너가 추가 개발한 특수 마커 기술은, 향후 콘티넨탈의 타이어 및 테크니컬 고무 제품의 밸류 체인 전반에 걸쳐 투명성과 추적성을 더욱 높이는 데 기여하기 위한 것입니다.

특별한 보안 기능이 제공되는 마커 물질을 사용하면, 정확한 지리적 원산지에 대한 정보를 담은 천연 고무용 투명 라벨링이 가능해집니다. 특수 리더기와 특별히 개발된 소프트웨어를 통해 천연 고무에 대한 정보를 읽을 수 있으며 언제든지 원산지를 정확하게 지정할 수 있습니다. 이 기술의 산업화 일환으로, 마커 기술이 특히 위조 방지로 알려진 블록체인 기술과 연계되는 것을 상상해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즉각적인 효과가 있도록, 콘티넨탈은 천연고무의 일부 구매를 천연고무 공급망의 투명성과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설계된 새로운 디지털 거래 플랫폼을 통해 진행할 예정입니다. 새로운 HeveaConnect 플랫폼은 지속 가능한 공급망의 핵심적 측면을 검증하고, 투명성을 통한 규정 준수와 특별한 제안을 보장합니다. 시장 참가자에게는 평균 판매 가격에 대한 정보는 물론, 품질, 추적 가능성, 그리고 사회 및 환경 표준 준수에 대한 표준화된 정보가 제공됩니다.